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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참 좋아하는 가수인 임영웅은 현재 대한민국에서 가장 핫한 가수이죠. 100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 한 목소리로 순식간에 트로트계를 평정하였습니다. 오늘은 임영웅의 한 달 수입, 재산 등을 살펴보고 몰랐던 정보 등도 알아가시면 좋겠습니다.
임영웅 프로필
임영웅은 1991년 6월 16일 생으로 경기도 연천에서 자랐습니다. 5살 어린 나이에 아버지를 교통사고로 떠나보내고 외할머니와 어머니 밑에서 자랐죠.
이러한 사연에도 불구하고 스스로 열심히 노력하며 어머니와 할머니를 챙기는 모습이 많은 이들의 마음을 움직이게 된 계기인 것 같습니다.
키는 182cm로 상당히 긴 신장을 지니고 있으며 육군 병장 만기 전역으로 병역 문제 또한 없습니다. 데뷔는 2016년도에 디지털 싱글 <미워요>로 데뷔하였습니다.
당시 무명시절에는 월 수입 30만원으로 삶을 보냈다고 하는데요. 그때의 감내가 있었기에 현재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임영웅 한달 수입
1) 유튜브 수익
임영웅의 유튜브는 말 그대로 떡상을 했죠. 무명 시절 최대 2만 명이었던 구독자 수가 '미스터트롯' 이후에 쭉쭉 오르더니 현재는 156만 명을 보유한 유튜버가 되었습니다.
이는 트로트계 가수 중 가장 높은 구독자 수이며 영상을 자주 올리지는 않지만 하나의 영상을 올릴 때마다 파급력은 상당히 큰 수준입니다.
임영웅 유튜브 채널의 한달 수익은 약 10억 원입니다. 이는 한 달에 영상 4개 기준이며 마음만 먹으면 한 달에 10억보다 훨씬 더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는 것입니다.
현재 채널의 전체 조회수는 약 20억 뷰 이상이며 최근 짧은 영상인 쇼츠 채널도 새롭게 개설하였습니다.
2) 콘서트 수익
임영웅 콘서트 티켓은 매번 번개 같은 속도로 팔려서 쉽게 구하기 힘들죠. 저도 한 번도 성공한 적이 없습니다. 부모님과 함께 가고 싶지만 구할 길이 없네요 하하..
임영웅 콘서트 매출은 현재까지 약 350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였으며 이는 BTS가 콘서트로 벌어들인 수입보다 큰 수치입니다. (BTS 개인이 가져가는 수입보다)
실제로 출연료 등을 부르는게 값이라고 할 정도로 현재로서 대체 불가한 가수임이 틀림없는 것 같습니다.
3) 음원 수입
직업이 가수라면 음원 수입 또한 빼놓을 수 없겠죠. 보통 음원차트 20위 안에 한 달 가량 머무르면 1억 원의 수입이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임영웅의 노래는 20위 권 안에 몇개가 들어가 있을까요?
가장 많이 들어가있었던 지난 1월에는 무려 14개가 동시에 순위권 안에 진입하기도 하였습니다. 이는 한달 30~40억 정도로 추산할 수 있으며 여기에 저작권료는 별도로 들어가니 음원의 가치는 더 높을 것으로 보입니다.
4) 광고 수익
임영웅이 입고 나왔다 하면 바로 완판이며, 사용했다 하면 매진입니다. 현재까지 찍은 광고 브랜드만 19개를 넘었으며 총 광고 영상 수는 이보다 훨씬 많은 수치입니다.
현재 가장 핫한 가수인만큼 몸값도 우리가 상상할 수 없을 정도일 텐데요. 그래서 대기업들만 임영웅을 모델로 쓸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2022년에 알려진 그의 광고 수입은 약 80억 원이며 2023년에는 이보다 더 높은 수입을 기록했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5) 방송 수입
미스터트롯에서 큰 인기를 얻은 임영웅은 이후 사랑의 콜센타, 뽕숭아학당, 미스트롯 2으로 방송 활동을 이어나갔습니다. 기타 예능에는 게스트로만 출연하였고 본인의 업인 노래와 관련이 있는 프로그램에만 고정으로 출연하였습니다.
트로트 방송 출연 당시 임영웅의 출연료는 대략 2,000~3,000만 원 정도였다면 현재는 그보다 더 높은 금액으로 출연료를 받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임영웅 집
최근 새롭게 매입한 임영웅의 아파트는 서울시 마포구에 위치한 메세나폴리스 펜트하우스입니다. 면적은 89평으로 매매는 51억 원을 전부 현금으로 구입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핫한 연예인들이 많이 살고 있는 한남동이나 강남이 아닌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주상복합 펜트하우스를 구입한 이유는 바로 방송국과의 근접성 때문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마포에서 북쪽으로는 상암 DMC가 있으며 남쪽으로는 여의도 방송국이 위치해 있습니다. 일산 MBC도 차로 30분이면 도착하는 비교적 가까운 위치에 있죠.
본인이 살고 싶은 집보다는 방송을 염두에 두고 집을 선택한 임영웅 씨가 다시 한번 대단하다고 느껴지네요.
기부 활동
임영웅은 무명 시절부터 조용히 혼자 기부를 해왔습니다. "사람이 참 됐네"라는 말이 있죠. 임영웅을 보고 그런 말을 하는 것 같습니다. 현재도 많은 부와 명예를 거머쥐었음에도 그의 성실함과 겸손함을 잃지 않으며 더 많은 기부를 이어오고 있는데요.
현재까지의 기부금액만 하더라도 40억 원이 훌쩍 넘으며 아이들도 좋아하여 직접 봉사활동을 나서기도 하였습니다. 이게 바로 선한 영향력의 표본인 것 같습니다.
오늘은 트로트 가수 임영웅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저도 포스팅을 하다 보니 모르던 사실도 알게 되었는데요. 지금보다 더욱 팬이 될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노래와 활동으로 국민분들에게 즐거움을 주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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